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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스 그룹은 재고조사 아웃소싱의 아시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에이지스가 ‘재고조사란 무엇인가?’ ‘왜 해야 하는가?’ ‘팁은 있을까‘ ‘실패하지 않기 위한 포인트는?’ 라고 하는 재고조사에 관한 여러가지 것을, 칼럼으로서 몇차례로 나누어 연재하려고 합니다. 재고 조사에 고민하는 분들, 왜 필요한지 알고 싶은 분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1.왜 재고조사를 하는가?
(1) 결산과 이익 확정
(2) 상품 관리와 로스목차
우선, 재고조사는 왜 하는가 하는 곳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에이지스가 제공하는 재고조사 서비스란 ‘실지‘재고조사 서비스입니다. ‘실지‘란 실제로 상품의 재고를 조사해 집계한다는 작업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지‘가 아닌 재고조사라고 하는 것은 있을까요? 그것은 ‘장부’ 재고조사라고 합니다. 장부의 재고 자산을 나타냅니다. 즉 있을 것이다 재고, 이론 재고입니다.
에이지스는 원래 미국의 마스코리노사로부터 기술 지도를 받아 시작한 기업입니다. 거기서 재고조사 영어의 공부도 해 둡시다.
재고조사 서비스에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불행히도 실수를 [제로]로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고객과 100% 정확한 데이터를 납품하는 약속은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 품질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이 Integrity라는 단어입니다. 고객이 경영을 할 때 판단을 틀리지 않는 수치인 신뢰할 수 있는 수치라는 것입니다. 또한 부정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 정직성도 요구됩니다. 고객이 자사에서 재고조사를 하지 않고 에이지스에 의뢰하는 것은, 에이지스가 점포의 이익에 관해서 이해 관계가 없고, 자의적인 부정을 행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재고조사의 목적 중 하나는 결산과 이익 확정입니다. 어떠한 기업에서도 결산을 실시할 필요가 있어, 그 때문에는 실지 재고 조사를 실시해, 상품 재고(재고 자산)를 확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기말 재고 자산의 확정 없이는 이익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간략하게 설명해 봅시다.
소매업은 상품을 판매하고 이익을 올립니다. ₩700로 구매한 것을 ₩1,000로 판매할 수 있으면 ₩300의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매출총이익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출액에 대한 비율을 매출총이익률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30%이네요. 이것으로 이익을 알기 때문에 재고 조사는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조금 다릅니다.
실은 거기에 재고 조사, 즉 재고가 관계하는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관련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기초재고 | 매입액 | 매출액 | 기말재고 | |
소매가 합계 | 200,000 | |||
원가 합계 | 60,000 | 150,000 | 70,000 |
매출총이익액을 계산하려면 매출액원가를 알면 됩니다.
위 표에서 계산하면 60,000 + 150,000 – 70,000 = 140,000
매출총이익액은 200,000-140,000=60,000 매출총이익률은 60,000÷200,000 = 30%
매출총이익액에서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인건비와 임대료 및 판매촉진비 등 판매관리비를 뺀 이익이 확정됩니다. 기업의 이익이 확정되면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법률에서는 일년에 1회의 재고조사가 의무화되고 있는 것입니다.*1일본에서는 법률로 재고조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말의 원가 재고액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상품별 원가와 수량을 집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원가가 아닌 소매가와 수량으로 기말 재고를 확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이지스의 재고 조사에서도 소매가합계로 집계하는 일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말 재고조사를 소매가로 집계할 때 매출액원가 합계를 구하려면 소매가환원(원가)법이라는 평가법을 이용합니다.*2한국에서의 매출가격 환원법입니다.
소매가 환원법에서는, 기말 재고 조사에서의 집계에 상품 하나 하나의 원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소매가의 합계만 있으면 됩니다. 일본에서 JAN 코드(바코드)로 관리하게 된 것은 아직 40년 정도입니다. *3 한국의 EAN 코드입니다.
그때까지는, 상품 하나 하나의 원가를 요구하는 것은, 상품의 종류(SKU수)가 많은 소매업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계산대에서의 등록 작업도 부문과 소매가를 키로 입력하는 것이었습니다. (‘POS 계산대‘에 대해 이 계산대는 생략하고 ‘메카 계산대‘ 등이라고도 불렸습니다.)*4 에이지스 일본 본사 1층의 박물관에 현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초재고 | 매입액 | 매출액 | 기말재고 | |
소매가 합계 | 200,000 | 90,000 | ||
원가 합계 | 60,000 | 150,000 | 모르다 | 모르다 |
소매가환원법으로 매출액원가를 구하려면 위의 표와 같이 4개의 수치가 필요합니다. ①기수 재고액(원가 합계), ②기중의 매입액(원가 합계), ③기중의 매출액(소매가 합계), ④기말 재고조사(소매가 합계)입니다. 그러나, 이 4개의 수치로부터 직접 매출액원가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 전에 원가율(매출총이익률)을 구해야 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가율 = (기수 재고 원가 합계+매입액)÷(매출액+기말 재고 소매가 합계)
위 표에서 계산하면(60,000+150,000)÷(200,000+90,000)=210,000÷290,000=0.724
원가율은 이하의 수식(식 a)으로 구해지므로, 매출액원가 합계는, (식 b)가 되어, 구할 수 있습니다.
a 원가율 = 매출액원가 ÷ 매출액(소매가 합계)
b 매출액원가 = 원가율 × 매출액 (소매가 합계)
b에 원가율 0.724, 즉 72.4%를 대입하면,
0.724 × 290,000 = 209,960
매출총이익액은 290,000 – 209,960 = 80,040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익이 확정되어 연도 결산이 가능합니다.
소매가환원법은 일본의 많은 소매 기업에서 사용되는 재고 자산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그 밖에도 개별법, 총평균법, 이동평균법, 선입선출법 등의 평가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예와 같이 평가 방법에 따라 숫자가 달라집니다. 수치가 다른 것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나로 하면 좋다고 누구나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업량 등 실무를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고 자산의 평가 방법은 안이하게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사정으로 평가 방법을 변경하여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등의 부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고 조사의 두 번째 목적은 상품 관리입니다. 특히 수량 관리입니다. 상품의 품질 관리(유통 기한이 지난 것 등의 판매에 어울리지 않는 불량품의 철거, 가격 인하 등)는 본래 재고 조사시에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의 점포 업무 중에서 행해져야 할 것입니다만 , 실태는 좀처럼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상품에는 판매 수량에 맞춘 재고 수량을 가져야 합니다. 재고가 너무 적으면 결품되어 판매 기회를 잃을 수도 있고, 재고가 너무 많으면 품질이 저하되어 폐기나 가격 인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재고가 부족해지거나 과도하게 되는가? 재고 조사와 직접 관계는 없습니다만, 조금 생각해 봅시다. 우선 재고가 부족하게 되는, 즉 결품해 버리는 원인입니다.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발주했는데 상품이 입하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점포로서는 정말 안타까운 입니다. 이것은 본부의 상품 본부나 물류 담당이 해결해야 합니다.
상품이 입하해도 결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주(납품)의 빈도나 리드 타임(발주하고 나서 입하하기까지의 시간 간격)입니다. 진열 공간이 적은(최대 진열량이라고 함)과 결품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매장에서는 판매수에 따른 재고를 갖기 위해 진열공간(예를 들면 페이싱수)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전에 예측할 수 없는 일부 외부 요인으로 인해 결품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고가 너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문 수량을 잘못했기 때문에 대량으로 입하 버렸다, 창고(후방)에 있는 재고의 존재를 모르고 매장만을 보고 발주한, 예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팔 수 없는, 특매 등이나 대량 진열 상품이 남아 버린, 원래 그다지 팔 수 없는 상품이었다, 등이 생각되어 합니다.
이런 식으로 좋은 재고를 갖는 것은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매우 어렵고, 소매업에서는 재고 관리가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고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까? 그 한 가지 시도는 자동발주시스템입니다.
실제로 자동발주시스템을 도입하는 체인 스토어는 적지 않습니다. 자동발주시스템은 현재 재고 수량과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판매 수량 예측을 기반으로 발주 수량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판매 수량 예측의 정밀도가 낮으면 결품 혹은 재고 과다가 됩니다만, 판매 예측 수량이 정확해도, 현재가 있어야 할 재고량(이론 재고)과 실제 재고와의 차이가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결품이나 재고가 너무 많을 수 있습니다. 자동발주시스템은 이론 재고와 실제 재고가 일치하여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 재고 수량으로부터 상품의 분실(로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있어야 하는 ‘장부‘ 재고와 ‘실‘ 재고를 비교하면 기간 도중에 사라져 버린 상품의 수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실제 재고를 조사하여 올바른 재고를 아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로스 관리는 수량뿐만 아니라 금액 관리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상품의 손실은 그만큼 직접 이익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로스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관리 실수입니다. 검품이나 판매시의 잘못이나 룰로부터의 일탈이 원인입니다. 또한 재고 조사에서의 오류도 관리 실수에 포함됩니다.
두번째는 무단으로 상품을 가져가는, 매상금의 일부를 착복하는 등 내부의 인간에 의한 부정행위입니다. 그리고 손님(이 아닌)에 의한 부정행위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도난 행위입니다. 즉 절도입니다. 외부인에 의한 부정행위는 도난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셀프 계산대에서 손님 자신이 상품 스캔을 실시해, 지불 정산도 실시합니다만, 거기서 고의로 스캔하지 않는 등의 부정에 의해, 상품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 실수와 부정 행위로 인한 로스는 그 시점에서 발각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자주 ‘도난이 얼마나 있나요? ‘라고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경찰에 피해 신고를 냈을 경우, 그것은 도난 범죄의 인지 건수로서의 데이터는 있습니다(연간 10만건 전후). *5 일본의 경우.
그러나 도난 당했을 때 깨닫지 못한다(범인으로 해보면 ‘성공‘)는 경우는 모릅니다. 또한 경찰에 전달되지 않는 도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있어야 한 재고와 실제 재고와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실제로 재고를 조사해야 합니다.
로스의 원인 중 관리 실수로 밖에 발생하지 않는 로스에 ‘역로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론 재고보다 실 재고가 적은 것이 로스이지만, 반대로 이론 재고보다 실 재고가 많은 것을 역로스이라고 합니다. 상품이 어떠한 이유가 없어져 버려 로스가 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론 재고를 보다 늘린다고는 어떤 것일까요. 실은 이 역로스은 재고와 매우 관계가 깊습니다.
로스는 이하의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기수재고 | + | 매입수 | – | 판매수 | – | 기말재고 | = | 로스 | |
100 | 200 | 230 | 80 | -10 | 역로스 | ||||
100 | 200 | 230 | 70 | 0 | |||||
100 | 200 | 230 | 60 | 10 |
역로스는 기수재고, 매입수, 판매수, 기말재고의 네 가지 숫자 중 하나 (또는 여러 경우)가 잘못 된 경우에만 일어납니다. 네 가지 중 기수재고와 기말재고는 실지 재고조사에서 요구하는 것이므로, 실지 재고 조사가 역로스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수재고조사에서의 계상 누락이 있는 경우나 기말재고조사에서의 이중 계상은, 역로스의 원인이 됩니다. 역로스는 일반적으로 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문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어설픈 재고 관리의 증거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이 발생해도 발견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재고 조사를 실시하는 목적인 이익 확정은, 올바른 상품 관리가 행해져 처음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실지 재고 조사 없이는 기업 경영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른바 실지 재고 조사는 기업(점포)의 상품 관리 레벨을 측정하는 「성적표(통신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에이지스 리테일 서포트 연구소 주식회사 고문
전국 들치기 범죄 방지기구 이사
공업회 일본 들치기 방지 시스템 협회 부회장
일본 들치기 방지 시스템 협회 총무 위원장
오미 하지메